인텔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제고와 교육을 위해 '인텔� 갈릴레오 여름 캠프 2014'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논리적사고와 문제해결력 등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소양을 길러주자는 취지로 열린 첫 국내 캠프 행사다.
행사는 이달 7일부터 여의도 인텔코리아 사무실에서 국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총 3기로 나뉘어 열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반(1기, 7~8일), 창조반(2기, 18~19일)이 각각 1박 2일 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25일부터 도전반(3기)의 활동이 이어진다. 각 기수 별로 20명씩 3~6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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