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가을 새학기를 맞이해 일부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사은품 증정과 함께 중고악기를 보상 판매하는 '피아노야 반가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말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야마하는 업라이트 피아노 'JX113T'(490만원)를 419만원에, 디지털피아노 'YDP-162R'(154만원)을 115만원에, 색소폰 'YAS-280'(139만원)을 119만원에, 클라리넷 'YCL-255F'(74만원)를 64만원에, 플루트 'YFL-221F'(54만원)을 43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어쿠스틱 피아노를 구매할 경우 소음키퍼와 청소용 융, 악보밴드, 텀블러가 포함된 선물 패키지를 증정한다. CLP 및 CVP시리즈 이상의 사양을 가진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
또 중고 피아노와 중고 관악기를 보상판매하고 새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보상교환판매 이벤트와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대여해주는 특별 소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