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KDB산업은행은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통합산은의 대상인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산은금융지주 직원 등 총 40명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을 최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통합산은을 앞두고 열린 직원들간의 첫 번째 공동참여활동이었다고 KDB산업은행은 설명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일손이 부족한 철원 양지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캠페인, 결연마을 특산물 구매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해비타트 행사 등 통합산은의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