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웨딩시즌을 맞아 혼수가구를 최대 50%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윤달로 웨딩시즌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가운데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공간 절약 가구를 파격가에 준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정된 공간을 두 배로 활용할
쿠팡 관계자는 "웨딩시즌을 맞아 실속형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같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 절약형 인테리어 아이템을 알뜰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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