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농업분야 등 4곳은 덜 끝났지만 나머지 15개 분야를 집계한 결과 15개 안팎의 법률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전체적으로 개정해야 할 법률은 20개 안팎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한덕수 총리가 국회 한미FTA 특위 위원들에게 다음주에 협상원문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미국과 합의가 안된 상태인 만큼 보안을 전제로 해야 한다면서 해보기는 하겠지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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