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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아이디어 모여라…수억 원 수익도 가능

기사입력 2014-09-09 19:40 l 최종수정 2014-09-09 21:48

【 앵커멘트 】
지퍼와 단추는 이제 대중화된 제품이지만 처음에는 아이디어로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밟히고 꼬여 있는 전선들.

전선을 하나 둘 정리해 멀티 탭이 있는 박스안에 넣으니 전선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코드를 뽑지 않고 전원을 차단해 절전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명옥 / 박스탭 개발자
- "아이들이 만지는 것을 봤는데 상당히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위에 올려서 정리하면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선을 유심히 지켜보던 이 씨의 아이디어는 6개월 만에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상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에는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벤처기업 '퀄키'를 통해 히트 상품이 속속 출시되는 상황.

국내도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심사와 댓글 평가가 반영돼 수정되고 이후 특허로 등록되는 과정을 거쳐 수많은 아이디어가 상품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형민 / 메이크코리아 대표
-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저희에게 많이 들어오면, 특허부터 디자인 제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다."

최근 한 대기업도 일반인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매출의 4%를 아이디어 개발자에 돌려주기로 하면서 수천 건의 아이디어가 몰려 상품화를 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썩혀왔던 아이디어들.

잘만 활용하면 수천, 수억 원을 버는 시대가 왔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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