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작년말 대비 순위가 가장 크게 올라선 종목은 각각 현대중공업과 서울반도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업의 호황 지속으로 작년말 12만6천원이던 주가가 지난 20일 현재 21만3천원으로 69.05%나 오르면서 시가
서울반도체도 신제품 LED 제품 출시에 자극 받아 주가가 작년말 만9천800원에서 3만3천900원으로 71.21% 급등하면서, 시가총액도 4천793억원에서 8천206억원으로 불어나 18위에서 6위로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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