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번 기획전에서 '효암 온열 매트'가 100장 판매될 때마다 1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청소년 가정·노인가구·다문화 가족·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전달한다.
11번가는 효암 극세사 온수매트(더블 사이즈)를 23% 할인한 9만9000원에, 효암 대형 카페트 매트는 37% 낮춘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그외 효암 룸케어에코 매트(싱글 사이즈)는 9만8000원, 효암 프리미엄 오색누빔 황토매트(더블 사이즈)는 6만8800원에 내놨다.
11번가 김민건 가전담당 MD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난방가전을 구입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한편, 11번가 이상흔 MD본부장은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인도주의사업본부장, 효암 위드프렌즈 문영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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