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노조와의 성실한 협의를 위해 이달 중순 쯤에 예정됐던 통합 이사회를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외환은행 노사간 공식적인 대화가 이뤄지지 못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두 은행은 이미 지난 8월 26일 양행 통합 이사회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노조와의 성실한 협의를 위해 이달 중순 쯤에 예정됐던 통합 이사회를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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