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 IMF의 세계 180개국에 대한 경제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150개 개도국이 내년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30개 선진국의 비중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 세계경제에서 31%를 차지했던 개도국의 경제규모는 1992년 40%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49%, 올해 50%를 거쳐 내년에는 급기야 선진국을 따라잡게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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