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알로에겔 전문회사인 웅진식품과 손잡고 이마트의 자체 상품인 알로에겔 2종(500ml)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이마트 알로에겔 2종(500ml)은 '오리지널'과 '망고맛' 2가지로 각 1만1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상품 제조비용 외 판촉비, 중간유통단계 비용 등을 줄여 알로에겔 상품 가격을 낮췄으며, 실제 시중에 인기있는 유명 알로에겔 제품 보다 최대 62% 저렴하다.
이마트 알로에겔은 대표적인 알로에 산지인 멕시코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알로에를 230% 농축시켜 만들었다. 저온 건조 공법으로 원료를 가공해 알로에 고유의 맛과 기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겔은 하루 90ml 섭취 시 유효성분인 총 다당체를 100mg 매일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 피부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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