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증하고 있는 단기 외채와 관련해 정부가 금융기관의 외환 거래 건전성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외환거래 금융기관에 대한 건전성 지도를 강화하고 외화대출에 대해서도 7월부터
가계부채 위험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자산구매형 부채가 증가한 것이어서 카드사태 때와는 건전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고 가계부채의 증가 속도도 11%대에 불과하다며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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