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의 2014년 신규 모델 'QX1L'과 'QX30'을 체험할 수 있는 'QX 커플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0커플이며 선발된 인원들은 스포츠 경기장, 동물원, 도심 거리, 등산 등 4가지 테마에 맞춰 QX1L과 QX30 및 셀카 모노포드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커플들에게는 QX 제품 체험, 출사 지원, 할인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니코리아는 QX 커플 출사단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 QX1L, QX30, QX10 핑크색 버전 등을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QX 커플 출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QX 시리즈는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원터치 공유(NFC)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에 장착 또는 분리한 상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해 단체 사진과 셀프 촬영, 풍경 사진 등 다양한 촬영 구도와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QX1L은 'QX1'과 '표준줌렌즈(SELP1650)'가 결합된 형태로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201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했다.
QX30은 최대 30배의 강력한 광학 줌을 지원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피사체를 화소나 해상도의 손실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다. 또 24mm의 초광각의 프리미엄 G 렌즈를 탑재했고 줌 기능을 통해 최대 60배까지 망원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QX1L과 QX30은 스마트폰 연동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에 특화된 제품으로 기존 대비 50% 가까이 빨라진 스마트폰 연결성,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인터페이스 등이 더해
'QX 커플 출사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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