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을 올해 안에 공동 순시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열린 제14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한·중 공동 순시는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선장이 숨지면서 연기된 바 있습니다.
해수부는 다음 달 20일부터, 어획물 운반선은 지정된 지역을 통과해야만 상대국의 수역을 드나들 수 있게 하는 '체크포인트 제도'도 전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 겹치는 서해 잠정조치수역을 올해 안에 공동 순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