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정지택 부회장을 신임 운영총괄, COO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은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통계청·재정경제원·기획예산처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고, 2008년 두산중공업에 합류해 한국기계산업회진흥회 회장·동반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경제 전문가이자 국내외 네트워크를 갖춘 정 부회장을 필두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회복기에 대비한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정지택 부회장을 신임 운영총괄, COO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