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학장 박세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301호에서 제2회 생명문명 글로벌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세원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장의 '생명기반의 문명사회 구현방안', 러시아 국립농업대학교 레오니드 총장의 '시베리아의 생활과 농업',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농과대학 다나이 부학장의 '태국 농업개발을 위한 산학프로젝트-50년간 수행하
박세원 학장은 "현재의 과학기술 중심의 문명사회는 지구온난화, 식량, 에너지, 빈부격차, 교육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이제부터 국경과 분야를 뛰어넘어 시급히 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세미나 개최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문의 02-450-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