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모두 1만2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공채를 실시한 기업은행에도 1만8천여명의 응시자들이 지원해 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 은행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우수한 인력들이 은행 공채에 몰리고 있다며 은행에서 필요한 인력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 사회통념상 우수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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