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인데요,
이 사장은 직원들에게 프로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기있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
-"제가 항상 간부나 직원에게 당부하는 말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3P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Popular한 사람이 되라, Professional한 사람이 되라, Passion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3P로 요약을 해서 자주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가장 인기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인데요,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프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와서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가기 맡은 분야에서 Professional한 사람이 되라는 것을 제가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 열정이 없으면 모든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인이나 사회적인 일 그리고 조직에 있어서 열정을 가지고 뜻을 가지고 노력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팀웍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기준으로서도 조직에서 서로 협력해서 가장 최상의 성과를 내는 팀웍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지원제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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