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간편식 등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8월에서 10월까지 소비자 4,000명에게 조사기간 3개월 내에 가공식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특히, 간편식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4.8%로 가장 많았고, 직접 조리해 먹는 것보다 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