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 행장이 '2014 대한민국 금융대상'의 '올해의 금융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매일경제신문과 MBN 등은 오늘(1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4 금융인 송년의 날'을 열고 이 행장 등 6명에게 '2014 대한민국 금융대상'을 시상했습니다.
이 행장은 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면서 기술금융을 비롯해 혁신적 경영을 정착시켜 은행업의 신뢰도 증진에 크기
이밖에 은행대상에는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 행장, 생명보험대상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손해보험대상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여신금융대상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공로상에는 이규성 코람코자산신탁 회사발전협의회 회장이 상을 받았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