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에게 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60주년 기념 Wint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Winter Festival’은 겨울철 눈길 등 험로를 달릴 때 안전에 필요한 4WD(4륜구동)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행사로, ‘체어맨 W(CW600/CW700)’ 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아울러 ‘체어맨 W’ 나 ‘체어맨 H’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백만 원을, ‘체어맨 W V8 5000’ 구매 시에는 유류비 천만 원과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하며, ‘코란도 C’를 일시불/장기 저리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차량가격의 7%)를
또 쌍용차는 차종 및 기간에 따라 0%~5.9%의 유예/장기 저리할부 등 고객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백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