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중국에서 추진한 타이어원료인 불용성유황 사업에서 철수한다.
5일 금호석화는 "최근 수년간 불용성유황 사업에 도전했지만 생산성이 맞지 않아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용성유황은 타이어 등 고무제품 내열성을 강화하는 첨가제로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이를 모두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채수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