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를 기념해 감독은 물론 코칭스텝 선수들에게 의상 협찬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류중일 감독은 물론 이승엽 진갑용 안지만 박한이 채태인 박석민 김상수 윤성환 선수 등 9명은 수트와 타이 그리고 구두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었는데, 이들이 입은 수트는 로가디스의 핵심 상품인 '스마트 수트'다.
로가디스는 운동선수들의 신체 조건은 물론 활동성을 고려해 '스마트 수트'를 제안했다. '스마트 수트'는 위 경사 사방(2 way Strech)으로 늘어나는 라이크라 내추럴 스트레치 등의 소재를 활용해 스트레치 기능이 탁월하다. 이는 오랜
제일모직 관계자는 "통합 4연패 신화를 달성한 삼성라이온즈와 선수들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의상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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