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대검찰청 및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농협은 자사가 발급한 카드사용액의 일부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
1호 수혜자로는 황산테러 피해를 극복한 박모씨가 선정됐습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긴밀한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으로 농업인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