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포장갈이하거나 국산과 수입산 마늘을 섞어 김치를 만든 뒤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김치 수입업체 등 1천9백여곳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8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62곳을 형사입건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4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포장갈이하거나 국산과 수입산 마늘을 섞어 김치를 만든 뒤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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