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한다는 뜻으로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있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카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대 영웅의 전설' 등 8개의 곡으로 구성해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함께 발레리나 김주원 씨 등이 참석해서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호 / 문화융성위원장
- "이러한 활동들이 전국으로 확산하면 결국 모든 국민들이 음악으로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그것이 바로 저희가 추구하는 문화 융성의 시대다 그 시대가 온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