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5년형 K3'를 26일(금)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경우가격을 인하하는 등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은 센서를 통해 타이어 공기압의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에드먼즈닷컴 '최고의 차'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K3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2015년형 K3'로 돌아왔다"며 "2015년에도 고객에게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