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해외부동산펀드 운용 점검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래에셋그룹의 역량을 당분간 아시아 지역에 집중해 아시아 최대 투자은행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또 "룩셈부르크에도 역외펀드 등록을 해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펀드를 미국과 유럽, 중동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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