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최휘영 대표는 AP통신의 '피인수도 가능하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피인수 합병에 대해 어떠한 검토나 논의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피인수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또 AP통신의 보도 배경과 관련해 "피인수 협상의 의향을 묻는 기자에게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안이라면 논의해 볼 수 있는 것
AP통신은 어제(23일) 서울발 기사에서 "최 사장이 이번 주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세계적인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하다면 경쟁사로의 피인수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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