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는 히타치코리아와 총 23억원 규모의 일본 내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납품 기한은 내년 3월 1일까지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1일까지 예약물량의 6
회사 측은 "이번 계약 건으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일본 시장에 납품하게 됐다”며 "향후 수주영업 등을 통해 일본의 육상풍력 및 해상풍력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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