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서 선보인 LG G 플렉스2 달라진 점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5.5인치 커 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2’를 공개했습니다.

‘LG G 플렉스2’는 독창적인 곡면 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로 사용 편의성과 심미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한 전작보다 크기는 줄이고 해상도를 높인 5.5인치 풀 HD 플라스틱 OLED(P-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보 다 안정된 그립감과 생생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독자 기술력으로 폰 전면의 윈도 글라스 강도를 20% 이상 향상시켜 내구성을 높였다는 자체 평가입니다.

또한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셀카 봉’의 사용성을 고려, ‘제스처 샷(Gesture Shot)’의 피사체 인식 범위를 최대 1.5미터까지 확대했습니다.

LG전자 MC 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전시회에서 “한층 진보한 ‘LG G 플렉스2’는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함은 물론, 디자인에 예술성까지 더해진 특별한 스마트폰”이라며“스마트폰 명가 LG전 자의 경쟁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