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올해 우리 경제는 내수부문의 회복세가 수출 경기 둔화를 상쇄시키면서 연간 4.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그러나 부동산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경기가 급랭해 경제가 내수 부진을 동반한 일본형 장기불황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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