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공정위는 현대중공업, LS산전, 효성, 광명전기, 선도전기, 일진전기. ABB코리아 등 7개사에 대해 총 7억8천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공정위가 적발한 입찰담합 중에서 낙찰자가 재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이익금까지 나눠가진 유형이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공정위는 이런 점들을 감안해 관련법상 한도에 육박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