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오늘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김영주 산자부 장관과 기업계 학계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기업전략 워크숍을 갖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한미 FTA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투자자 국가간 소송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니터링 강화와 기업들의 미국진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강화해
이를 위해 투자분쟁 모니터링 센터를 설치하고 국제투자분쟁 동향을 감시하기 위한 정보 시스템과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 코트라가 연간 40여회 가량 개최하는 미국 진출 관련 마케팅 지원사업을 오는 2009년까지 75회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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