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오늘(15일) 경기도 안성시 LS미래원을 찾아 2015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새해 첫 경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구 회장은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방한복 500여 벌을 전달하고 이어 오후에는 안성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약
LS그룹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시작돼 4년째 이어져 온 활동입니다.
구 회장은 LS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