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으로 와인 대중화에 힘을 실었던 신세계그룹의 주류 계열사 신세계L&B가 다음 달 경기도 파주에 와인 매장을 연다.
신세계L&B 측은 다음 달 12일께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앤 모어'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100㎡ 규모의 와인앤 모어 매장에서는 이마트와 신세계L&B가 공동 출시한 뒤 올해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저가 와인 G7을 포함해 다양한 가격대와 종류의 와인을 취급한다.
업계에서는 신세계L&B가 이
신세계L&B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0평 규모의 매장에서 다양한 주류를 취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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