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업자 가운데 옛 조흥은행을 대신해 국민은행이 새로 공항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말 공항 입점 은행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재입점 입찰공고를 내고 은행들이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가격제안서를 토대로 4개 은행을 새 사업자로 낙찰했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7개 은행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2012년 6월까지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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