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군인전용 변액연금을 출시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국군재정관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인 전용 연금보험인 '국군사랑 미리보는 내연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을 만기까지 유지해 연금으로 받을 때 투자수익에 관계없이 매년 일정한 금액으로 가산된 연금액을 평생 매월 받을 수 있습니다.
국군 장교나 부사관, 군무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0.5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잦은 훈련과 이동으로 재해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군인들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재해보장도 강화했다며 은퇴준비가 부족한 직업군인들의 체계적 노후준비를 돕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