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오늘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에서 최근 소비 회복세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소득 등 소비여건 개선에 주로 기인하고 있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분기 민간소비는 4%대 증가율을 회복했으며 4월 소비재판매도 4.9% 증가하면서
대체로 양호한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재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재경부는 당초 예상대로 올해 경기는 '상저하고'의 흐름 속에 연간 4.5% 안팎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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