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주가가 항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램시마의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한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6만5천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램시마의 미국 조기 출시 가능성이 나오면서 셀트리온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제약도 같은 시간 9.72% 급등한 1만5천800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