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트럭에서 피닉스로 자동으로 바뀌는 변신로봇 `메가트릭스` 출시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설을 맞아 트럭에서 거대한 피닉스 형태로 자동으로 바뀌는 변신로봇 '메가테릭스'를 출시했다.
터닝메카드 라인 신제품인 메가테릭스는 트럭 형태일 때 터닝카를 삽입하면 순간적으로 팝업되면서 새 모양의 피닉스 로봇으로 변신하는 완구다. 메가테릭스는 현재까지 출시된 16종의 터닝카와 함께 TV 애니메이션에서도 접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미니카 형태의 변신 완구뿐 아니라 다양한 대형 변신로봇 제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모바일 게임도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가까운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정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