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이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갤럭시 A5에 에스원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LTE안심폰을 25일 출시한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LTE 안심폰은 핵심 기능인 긴급출동 등 안심서비스 외에도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다양한 요금제로 선보인다.
안심폰 구매는 에스원넷 홈페이지(www.s1net.co.kr)와 삼성디지털플라자, 하이마트, KT M&S, 전자랜드 등 전국 매장에서 가능하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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