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3000기압 초고압공법을 사용해 퀴노아의 영양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영양밥의 경우 퀴노아와 함께 발아현미·강낭콩 등의 각종 곡물과 사골육수를 더해 구수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각각 210g 한 개당 1980원이다.
퀴노아는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5000년 전부터 재배되던 곡물로 쌀보다 단백질은 2배,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 철분은 20배 이상 많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E 역시
동원F&B 관계자는 ”흰밥의 담백한 맛과 잡곡밥이 갖고 있는 뛰어난 영양성을 함께 담아 잡곡밥을 싫어하는 아이나 어른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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