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 총 광고비가 2013년보다 0.6% 성장한 9조6천47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일기획이 발표한 이번 결과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마케팅 축소, 가계부채 증대에 대한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올해 총 광고비는 지상파TV 광고가 3.4% 성장한 1조 7천400억 원으로 전망됐으며 IPTV 등 N스크린 광고 시장도 성장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성장해 1조원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