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중소유통업체들을 위해 점포 신설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농협유통, 메가마트, GS마트 등 8개사는 오늘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8대 상생협력 결의문'을 채택하고 다음달까지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형마트들은 우선 중소유
또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유통업체 자체 상표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제조업체에 자금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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