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가격 급등문제에 대해 "유통단계에서 추가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휘발유 등의 제품가격 인하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
아울러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공장도 가격 신고제를 바꿔 전체 판매량과 판매액으로 실제 거래 가격을 산정하는 개선안을 다음달까지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유류세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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