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의 지분 11.3%를 해외기관투자자에게 분산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론스타가 외환은행 보유지분 11.3%를 오늘 외환은행 종가 1만4600원에서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해외기관투자자들에게 분산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계
이에 앞서 블룸버그는 매각 주관사가 펀드매니저들에게 편지를 보내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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