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의 효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콩은 단백질의 양이 농작물 중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손색이 없다. 콩에는 비타민 B군이 특히 많고 비타민 A와 D도 들어있다. 콩을 콩나물로 재배할 때는 비타민 C도 풍부해진다.
콩은 100g 당 400kcal의 열량을 내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영양 식품이다.
특히 콩은 항암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 검은콩 껍질에는 ‘글리시테인(glycitein)’이라는 항암 물질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콩은 골밀도를 유지하고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규칙적인 콩 섭취는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저밀도지방단백질(LDL)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지
콩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콩의 효능, 콩의 효능 역시 콩이 좋구나” “콩의 효능, 검은콩 껍질에 항암 물질이 많이 들어있네” “콩의 효능, 콩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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