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남성브랜드인 ▲캠브리지 ▲시리즈 ▲헨리코튼 ▲코오롱스포츠 ▲헤드 등이 참여하며 신상품 비중을 40%까지 늘렸다. 여름 물량 비중도 30% 늘려 봄 간절기와 초여름을 대비할 수 있다.
주요 제품은 ▲시리즈 재킷 14만9000원 ▲커스템멜로우 점퍼 19만원 ▲헨리코튼 바지 5만9000원 ▲클럽 캠브리지 티셔츠 9만9000원 등이다.
특히 캠브리지 멤버스에서는 직수입 아우터를 50%, 워터프루프 맥킨토시 코트를 20%(10매 한정) 할인 판매하고 초특가 상품으로 헤드 티셔츠를 1만9000원, 런닝화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캠브리지 멤버스에서는 70만원 이상 구매 시 향초를 증정하며 시리즈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패션 양말을 준다. 코오롱스포츠는 30만원 이상 사면 텀블러를, 헨리코튼은 여권케이스를, 커스텀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김정식 상무는 “최근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지만 경제 상황은 녹록치 않은 만큼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 봄 신상품과 여름상품을 다수 준비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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