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31일 ▲기업문화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우수인재육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받았다.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인재육성 ▲기업문화 ▲근무환경 ▲기업이미지 ▲사회공헌 ▲재무평가 ▲향후 성장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은 한국대학신문과 각 대학 리서치 자료, 취업전문사이트 사람인의 기업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각 기업의 신뢰도와 경영활동, 복리후생, 사회공헌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속 시 한 달의 유급휴가를 주는 ‘안식휴가’를 실시하고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리 등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연 1회 ‘클럽 엑설런스(Club Excellence)’ 제도를 시행해 성과가 뛰어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지원한다. 개인 선택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용하는 ‘탄력적 근무시간제도’도 시행 중이다.
매월 3번째 금요일마다 열리는 ‘패밀리데이’를 통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나 가족과의 여유로운 주말을 계획하도록 조기퇴근을 장려하고 있다.
이베이 본사와 연계해 운영중인 ‘케이윈(KWIN: Korea Women Initiative Network)’을 통해 팀장급 이상의 여성 임직원간 ▲사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워크숍 ▲특별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인 ‘베이트리(Bay Tree)’도 운영된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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